일상다반사

나홀로 인천공항 사용 설명서

upstonekr 2020. 3. 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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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티켓은 스마트티켓으로 ....캡쳐는 해뒀지만 
애플월렛이 되어 사용해 봤습니다. 
제주항공은 링크로 애플월렛을 지원해 주네요 ㅎㅎ
사진앱 실행후 티켓 사지을 찾아야되지만 
애플월렛에 티켓이 하나밖에 없어 실행만하면 짜잔..


터미널에 주차를하고 리무진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인천공항으로 갑니다. 

가족들은 먼저 베트남에 가고 혼자 출국하고 있습니다. 
매번 틀리는 출입국 신고서. 베트남은 안써도 됩니다.
볼펜이 필요가 없줘...
비행기 탑승전 30일이내 베트남에 여행 이력이 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르니 패쓰하겠습니다. 
면세품은 애플펜슬을 하나 장만하려 했지만 
면세품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해서 열심히 터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juul 전자담배가 팔고 있어서 사봤습니다. 
가격을 저렴하기 보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시간도 넉넉하고 일단 라운지 들어가기 전에 
넷플릭스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만에 자유라고 할까요....
하지만 자세보다 테이블이 높은 자리가 편한것 같습니다. 
의자가 편하면 책상이 낮고, 책상 높이가 맞음 의자가 딱딱하네요 
출출함을 느낀 저는 라운지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사실 면세품목을 판매하는 층이 아닌 라운지와 휴식 공간이 있는 층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라운지 입구에 들어서 카드와 항공권을 보여주면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지 체크를 해줍니다. 
필요에 따라 유료로도 사용할수 있지만
조건을 맞춰 무료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무엇보다 배텨지게 먹고 쉬다가 나왔는데 ......
이번 여행에서 제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ㅋㅋ
평일이라 자리에 여유가 있어 눈치도 안보이고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샤워시설을 이용했습니다. 
수건 이용비용으로 3천원을 받더군요
칫솔,치약,수건,드라이기,변기 까지 이용할수 있었는데 
로션과 바디로션이 없다는걸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나홀로 인천공항 출국기를 마치겠습니다. 
재미나고 나름 유용한 동영상을 조금씩 올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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