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my wife & me 처음에 발리를 가려고 했었는데 발리 보다는 롬복의 길리섬이 유럽인들이 한달 동안 머물다 가고 좋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었어요. 식은 11월인데 1월부터 신행을 검색을 했어요. ㅋㅋ 그런데 그당시에는 롬복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더군요 ;; 최대한 인터넷을 뒤져 찾을수 있는 정보를 보니 점점 롬복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습니다. 롬복으로 결정을 한뒤에도 저는 부산에 사는데 롬복여행을 취급하는 여행사도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 허니문듀를 만나게 되어 제가 가고 싶었던 길리섬을 포함하여 4박 6일 일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다 정하고 나니 우결에서 방송을 하더군요. 제가 가게 된 푸리마스 풀빌라도 나오고 ㅋㅋ 우결보고 롬복으로 신행온 커플들도 있더군요. 아무튼 부산..